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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Daejeon FAST
IT/웹 마감

2005-10-10 ~ 2005-12-20



행 사 명 :《2005 Daejeon FAST: Future of Art, Science and Technology》展
행사기간 :  2005.10.10 ~ 2005.12.20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KBS 대전방송총국 전시실/유성문화원/대안공간 반지하/한밭도서관
후    원 :  프랑스대사관, 호주 대사관
공동주최 :  KBS 대전방송총국
특별전 공동주최 유성문화원/대안공간 반지하/한밭도서관
Symposium & Online Archive: 앨리스온(
www.Aliceon.net)
기    획 :  대전시립미술관
http://dmma.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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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과학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과학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그 첫걸음으로 올해 <2005 대전 FAST (Future of Art,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과 예술이 여는 미래>라는 타이틀의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테크놀로지 아트의 저변을 대중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현재 예술가들과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병행하기 위한 것이다.


10월 19일 전자음악가 김동섭과 대전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디지털 파라다이스》전 전야제가 화려한 행사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 《디지털 파라다이스》전은 육태진, 김기철, 이한수 등 한국 작가와 함께 미구엘 슈발리에(프랑스), 한나 하슬라티(핀란드), 존 맥코맥(호주), 커트 헨트슐라거(오스트리아), dNA(일본), 아드리안 데이비드 척(싱가폴), 라일 사크리스(필리핀), Ressentiment(일본) 등의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뿐만 아니라 <2005 대전 FAST>에는 KBS 대전방송총국, 유성문화원, 한밭도서관갤러리, 대안공간 반지하에서 총 4개의 특별전이 열려 축제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이 특별전들은 각기 다른 공간의 다양한 성격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청년 작가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는 젊은 동남 아시아 작가들의 작업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 관객의 대화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에 걸쳐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1, 2부로 나누어 각각 <테크놀로지 아트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그 가능성과 한계>, <동 아시아 테크놀로지 아트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본 심포지엄에서는 전 ZKM 관장인 제프리 쇼를 비롯한 국내외 미디어 아트 전문가와 행사 참여 작가들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가하게 된다.



문의_ 대전시립미술관  T. 042-602-3254   F 042-602-3299   http://dmma.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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