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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채전시회 '바람에 실려온 바람展'
패션 마감

2006-07-31 ~ 2006-08-01


친환경적인 실용성에 '여유와 멋'이라는 심미적 위안을 주는 부채는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문화이기도 하다.

넥타이 안매기로 상징화된 COOL BIZ운동을 우리의 부채문화와 독특하게 결합시킨 '2006년 부채문화캠페인'이 환경운동연합과 국회의원들이 만들어 간다.

여유와 멋을 지닌 부채문화를 재현하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과 문화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알려내고자 한다.

<전시 개요>
○ 전시명: 부채전시회 '바람(Wind)에 실려온 바람(Desire)'
○ 기간: 2006년 7월 31일∼8월 1일(2일) 오전 9시 오후 6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로비
○ 주최: 충북환경운동연합, 서원대학교, 오제세 국회의원, 노영민 국회의원
○ 주관: 충북환경센터건립준비위원회, 한국교육자료박물관
○ 후원: 환경운동연합
○ 전시내용: 전국 저명인 및 예술가 부채작품展(43인의 작품 112점) 강요배, 금복현, 김사인, 김영현, 김용옥, 남궁산, 노영민, 도법, 도종환, 민경찬, 민영, 박경리, 박미향, 박원순, 손부남, 신경림, 신영복, 신은숙, 여운, 연영애, 연제식, 오웅진, 오제세, 월하, 이기용, 이서지, 이시영, 이영미, 이완호, 이원종, 이이화, 이철수, 이치범, 이쾌동, 이현주, 이홍원, 장길산, 장사익, 조병구, 조정래, 최열, 한양원, 한왕용 등(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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