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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갤러리 ´백남준, 송번수, 이만익 소장 작품展´
광고/그래픽/편집 마감

2007-01-08 ~ 2007-02-28









▪ 전시기획
  세오갤러리 (세오 빌딩 2층)
▪ 전시기간  2007년 1월 4일 ~ 2007년 2월 28일(24일~26일 휴관)
▪ 개관시간  AM 10:00 ~ PM 6:00
▪ 참여작가  백남준, 이만익, 송번수
전시장소: 세오갤러리



2007년 새해를 맞아 세오 갤러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시대정신과 삶을 투철하게 반영한 이만익,송번수 그리고 백남준의 소장 작품展을 기획했다.


이만익은 ‘부산국제영화제’와 뮤지컬 ‘명성황후’ 포스터 작업을 담당하였고, 우리 민족의 화두로 등장되고 있는 역사관과 가족관을 대중적으로 쉽게 표현한 포옹,유화자매도등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송번수는 현재 섬유미술 교수로써 섬유와 판화에서 대표되어지는 작가이며, 전시작중 ‘십계명’이라는 작품은 수직과 수평,크로스 된 대각선,원리라는 형태에서 그의 강렬하게 내재된 진폭의 삶과 예술의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간의 태초를 보는 듯한 신비로운 파란색의 감정은 마음이 숙연해지게 만든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이번 소장展에서 소개되어지는 그의 판화 작품들은 제 24회 올림픽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된 것으로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그의 스타일의 영역을 드러냄과 동시에 복합적 영상의 시스템을 형성해주고 있다. 더불어 46/88(총 88장중 46번째)번째로 설정한 그의 위트와 어린 아이의 유머를 보는듯한 순수한 크레용의 드로잉을 통한 재미가 쏠쏠하다. 이 3명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이번 세오 소장 작품展전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포옹_  24x27_ 캔버스 위에 유화_2005_이만익


 >>십계명_133x70_woodcut_2002_송번수


>>88 올림픽 기념 판화 _ 백남준


* 전시구성

이만익 - 유화 작품 4점
송번수 - woodcut 1점, Lithograhy 2점
백남준 - 판화 작품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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