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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 디자이너 램프展
광고/그래픽/편집

무료

마감

2007-06-04 ~ 2007-07-31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papergallery.co.kr



이코(iko) 디자이너 램프展


2007.6.4
-7.31 


우리나라 이나미 작가를 비롯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디자인 램프 국제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
빛의 흐름과 디자인, 그리고 종이가 함께 연출하는 극적인 미학
전시장과 작품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

세계의 유명아티스트들이 종이를 소재로 하여 제작한 디자이너 램프가 6 4()부터 7 31()까지 삼원 페이퍼갤러리 특별전시코너, 명실(明室)에서 전시된다.

전시할 작품들은 독일 잔더스社에서 전세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빛의 흐름이라는 주제를 이코노(ikono)라는 종이에 반영하여 작품화한 디자이너 램프다

스페인, 미국, 프랑스, 독일 등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수상작 중에는 우리나라의 이나미 (스튜디오 바프 대표)씨의 작품도 있다.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피, 패키지 등 다양한 디자인 장르가 램프()와 종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표현한 작품세계는 그 자체로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감동과 신선한 미학을 연출한다.

특히, 전시장 전체에 암실효과를 낸 독특한 전시기법은 전시장과 작품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거대한 작품을 탄생시키고 빛의 흐름이라는 주제와 작품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제작에 사용된 이코노(ikono)라는 양면 코팅지도 불투명도가 뛰어나 램프의 불빛을 켜고 끌 때 마다 대조적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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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및 작품소개

이나미 (nami rhee)
우리나라 아트디렉터
Studio Baf  www.baf.co.kr
이나미
작가는 동양적인 요소가 가미된 칼리그래피를 활용했다. 전통지가 아닌 매끄러운 종이 위에 아름답고 유연한 동양의 디자인을 표현해 마치 질감 있는 전통지와 같은 느낌을 살렸다.

마크 스튀브(mark st
ü we)
독일 일러스트레이터
Marciella  www.marciella.com
「보그」,「코스모폴리탄」 등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스튀브는 이코노의 뛰어난 불투명도를 활용하여 빛에 따라 다르게 두 가지 모습을 나타내는 램프를 디자인했다. 불을 껐을 때는 흰 열매모양이 보이고, 켰을 때는 따듯한 색감의 붉은 눈 모양이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타냐 캐논(Tanja Cannon)
미국, 타이포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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