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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은 자연이다.
미술

없음

마감

2008-02-15 ~ 2008-02-15


전시행사 홈페이지
neolook.net/mm08/080216c.htm

http://neolook.net/mm08/080216c.htm



                                           원하는 것은 자연이다



- eco project exhibition -



project



전국 대학생 최초의 eco project 전시회입니다. 전국의 다양한 대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알리고 그것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감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about



이 시대의 삶은 환경과 불가분한 관련성을 공유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항상 환경을 보전하고 가꾸어 나가는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류의 삶은 문명의 발달이라는 이기심 아래 환경을 파헤치고만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매우 그릇된 삶이라는 걸 아직도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여기 모인 저희도 이처럼 환경을 보전하고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다소 늦었지만 저희는 지금이나마 환경을 보전하고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근원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취지 아래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부디 이번 전시회에 같이 동참해 주셔서 환경을 바라보는 저희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한 번 보시고 여러분 스스로도 환경에 대해 한 번 쯤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rocess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순수하게 모든 전시 기획을 맡아 진행합니다.


여러 대학(홍대, 국민대, 건국대, 한성대, 세종대 등...) 미술 관련 전공 학생들이 각자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됩니다. 작품들은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직접 보고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환경의 근원적인 해결책이 교육이라는 판단 아래 많은 초중고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vent



오프닝 행사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환경에 관한 영상물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메인이벤트로 중고품 나눠 쓰기 행사를 하려 합니다. 참여자가 직접 안 쓰는 물건들을 내놓고 그 물건들을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행사입니다. 무료로 나눠드리는 행사가 아니라 단 돈 백 원이라도 받고 나눠드리는 행사입니다. 이렇게 받은 돈은 전시가 끝 날 때까지 모았다가 환경오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태안 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것입니다. 특히


참여자뿐만이 아니라 전시를 보러 오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직접 안 쓰시는 물건을 기증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벤트로 태안 주민과 태안 지역의 많은 환경 생태계에 편지쓰기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조그만 쪽지에다가 여러 많은 분들의 말과 글을 담아 직접 태안 주민 분들에게 전해드리는 행사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부터 나이 많으신 분까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object



환경의 피해를 알리는 그림 / 재활용품을 이용한 제품 /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제품 / 재생 불가능한 소재를 이용한 작품 / 환경의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영상 / 환경에 관련된 포스터 / 분해 폐기가 간편한 제품 / 움직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가변작품 등



place



안국역 3번 출구 100m 방향 현대 문화센터 로비




period



2008.2.18 ~ 2008.2.22




time



오전 10:00 ~ 오후 08:00 (18일은 오후 2시 open)






name



전국 대학생 eco project 모임 팀장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과 김영준


010-8488-5015 arias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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