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미술관은 오는 11월 6일(토)부터 12월 4일까지 특별기획 < 보물찾기> 展을 개최합니다. 상원미술관과 서경디자인조형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가진 보물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보이는 보물]과 [보이지 않는 보물]로 나누어진 테마의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가진 소중한 보물의 의미에 새롭게 접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경디자인조형회" 회원들의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과 섬유공예, 금속공예 작품으로 구성된 본 전시를 통해 디자인과 공예에서  보여지는 보물문화원형의 색다른 가능성을 모색해 봅니다.

• 전 시  명 : 보물찾기 [보물문화원형]
  
• 참여작가 : 이재익, 서인숙, 남현우, 박혜신, 김재원, 박상오 등 서경디자인조형회 회원전
  
• 장           소 : 상원미술관 제1,3전시실
  
• 전시기간 : 2010년 11월 6일(토) ~ 12월 4일(토) (*관람시간 : 오전10:30 ~ 오후 5:30)
  
• 전시분야 : 디자인, 공예
  
• 입 장   료 : 2,000원(성인), 1,000원(청소년)

• 일   정 : 2010년 11월 13일(토) 오후 3시 ~ 6시
  
• 내  용 : 보물찾기展 참가작가의 작품 컨셉 및 제작방법 소개
  
• 대   상 : 보물찾기展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 (*선착순 20명)
  
• 참가비:학생(대학원생포함) 5,000원/일반 10,000원(작품도록 제공)

워크샵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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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보물에 얽힌 이야기
   

   
   

   일정한 형태로 존재하며 모두에게 보물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유형의 보물을 다룬다. 역사적·학술적·예술적·기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유형의 보물과 눈길을 사로잡는 보석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보물의 개념과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본다.
   

   
   
2. [보이지 않는] 보물에 얽힌 이야기
   눈에 보이지 않는 보물을  통해 과거의 역사적인 보물부터 현재에서부터 현재의 삶 속의 보물, 나아가 미래의 희망을 담고 있는 보물의 의미와 가치를 그려낸다. 마음, 시간, 추억 등과 같은 작가가 들려주는 보물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떠올려본다.

• 보물의 다양한 원형들을 연구하여 보물의 개념과 범위, 종류들을 개관하여 보물이 가진 경제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귀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의 제공
  
• 디자인과 공예의 표현력의 확장을 모색하여 예술적인 접근과 더불어 학문적 담론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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