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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a dies sine linea: 스페인 현대 드로잉
미술

무료

마감

2010-10-13 ~ 2010-11-21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sangsangmadang.com/gallery/information/view.asp?GalS=153

nulla dies sine linea
DIBUJO ESPAÑ OL CONTEMPORÁ NEO
스페인 현대 드로잉
 
October 13 – November 21, 2010 






nulla dies sine linea 스페인 현대 드로잉 전
 


  - 블랑카 소토(블랑카 소토 갤러리 관장 )
 
nulla dies sine linea단 하루도 하나의 선을 그리지 않는 날이 없다

B.C. 23-79년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플리니우스를 작가로 간주한 인용

 

플리니우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공식 화가로 최소한 하나의 선 구도라도 연습하지 않는  날이 없었던 체계적 습관을 지녔던 크로폰 아펠레스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아펠레스는 어느 날 다른 사람들이 그리고 있던 소묘판에 선 하나를 그려넣었는데, 그 선  이 어찌나  정교했던지 누구도 그와 같은 선을 복제 할 수 없었다. 
                       
이 전시는 스페인 내 23명의 소묘 작가들을 통하여 현대 스페인 드로잉의 다양한 형태와, 그 궤적을 훑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전시입니다. 드로잉이 가진 근원적 성격과 내면적 속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번 전시는,  줄긋기 하나로도 단순하면서 강한 역동성을 보여 줄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작품을 실제화 시키는 과정에서 시각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흔적이자 창조적 행위의 지표로서 기여합니다.

현재 드로잉이 가지는 그 위상은 지극히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23명의 스페인 작가들이 보이는 다양한 매체의 사용과 새로운 접근방식은 드로잉에 대한 일반적 정의의 넘어 매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관념적 재 정의의 시도로서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종이위의 연필  소피아 잭, 시또 무히까, 오스까르 세꼬, 호세 루이스 세르소, 도밍고 산체스 블랑꼬

디지털 프린트  마리나 누뇨스, 엔리께 라디갈레스, 다니엘 실보
기하학적 추상  루뜨 끼르세
단순추상  아브라함 라까예
순수한 선  이마놀 마로단

비디오 드로잉_혼성작업  후안 사모라

골동품을 향한 윙크  마누엘 바르베로
순간  소묘  후안 앙헬 곤잘레스 데라까예
몽상적 드로잉  루이스 낀떼로
만화  루이스 뻬레스 깔보
풍경화  산띠아고 딸라베라, 헤수스 수리따
개념 지리학 소묘  롤라 마라수엘라와빠꼬 메사 _ 상상의 선에서 출발하여 실제적이고 전 국가적 드로잉을 창조합니다.
상징적 소묘
  PSJM _소비 사회에 대한 비판을 내포 합니다.

 


 


스페인 현대 드로잉 전 Workshop

라운드테이블



주  제   스페인 ∙ 한국 현대 드로잉

              *본 행사는 스페인 ∙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일  시  2010. 10. 14 (목) 5 - 7pm

장  소  KT& G 상상마당아카데미(4F)

패  널  스페인_블랑카 소토Blanca Soto(스페인 현대 드로잉 전시 큐레이터)

              호세 루이스 세르소José Luis Serzo, 마누엘 바르베로Manuel Barbero Richart(참여작가)

              한국_김형미(아르코 미술관 큐레이터), 김건희(회화 작가), 김태헌(드로잉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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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NEW URBAN CULTURES

17(Wed), 18(Thu) November, 2010

KT& G 상상마당 아카데미(4F)

 

 
2010 년 11월 17일

 

DIALOGUE 1. 공포 및 판타스틱 영화

 

빠꼬 쁠라사 Paco Plaza , 영화감독 (REC)

김지운 , 영화감독 (I saw the Devil)

사회: 앙헬 살라 Á ngel Sala ( 시체스 국제 공포 판타스틱 영화제 위원장)

 

사진프로젝트: 한국-스페인 도시의 자화상 미겔 뜨릴요Miguel Trillo ( 사진예술가)

 

DIALOGUE  2. 디자인과 패션

 

후안 두요스Juan Duyos ( 패션디자이너. Duyos y fandeduyos 대표)

이도이(패션디자이너, Doii Paris)

사회: 스페인패션디자이너협회(ACME) 및 한국패션협회(KFA) 대표.

 

따빠스(Tapas) 워크샵: 문화정체성의 상징으로서의 요리 혁신

셀리아 히메네스 Celia Jimé nez, 레스토랑 보데가스 깜뽀스Bodegas Campos. 쉐프 및 I+D요리연구팀 책임연구원

꼬르도바호텔학교 주최 따빠스(Tapas) 시식회

 


 


2010 년 11월 18일

 

DIALOGUE  3. 비디오게임

 

앙헬 꾸냐도 Á ngel Cuñ ado, 블루사이드Blueside 프로그래머 팀장 

지용찬 Jee Yongchan, 아이온 Aion’ 디자인 팀장

사회: 하비에르 까릴요 Xavier Carrillo , CEO, Digital Legends

 

모빌필름페스트Movil Film Fest 소개.

알베르또 또냐찌Alberto Tognazzi , 모빌필름페스트 디렉터

 

DIALOGUE  4. 비디오아트

 

마꾸 모란Macu Morá n ( 비디오 아티스트, 비디오 아트월드 CEO, 비바 스페인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 집행위원)

김계중 ( 아티스트,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IS 프로그래머)

논평: 서진석 (2010 아시아 현대미술상 포럼 회장)

 

컨퍼런스. “축구. 그 글로벌 현상과 문화 간 연결다리로서의 의미”

존 칼린John Carlin ( 스포츠 전문 저널리스트 )

<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원제: Playing the enemy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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