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ias Rehberger (Esslingen, 1966, lives and works in Frankfurt) is undoubtedly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nd successful German artists of his generation. For twenty years now, he has been working on a consistent body of work in which he undermines artistic ideals such as genius and authenticity. Using strategies from the realm of design, Tobias Rehberger examines the meaning of art and what the future possibilities for art production are. The objects he creates are versatile and can be repeatedly adapted to the context in which they are meant to function. In this way, Rehberger' s oeuvre evolves into an unpredictable and playful whirlpool of glitzy shapes and colours.
Tobias Rehberger는 의심할 여지없이 그 세대의 가장 영향력있고 가장 성공적인 독일 아티스트 중 하나다. 현재 20년 동안 그는 일관된 형태의 작업을 지속해 오면서 그 안에서 천재성과 진실성 같은 아티스트적인 이상을 약화시킵니다. Tobias Rehberger은 디자인 영역에서부터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예술의 의미와 무엇이 예술 생산을 위한 미래 가능성이 될지를 탐구합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오브제들은 다목적적이고 그들이 의도되는 기능에 따라 반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Rehberger의 모든 작품은 화려한 형태와 칼라를 지닌 예측 불가능하고 장난스런 소용돌이로 진화합니다.
For his project at the Museum Dhondt-Dhaenens, Rehberger develops a series of large and colourful abstract sculptures. In Rehberger’s total project, the shadows cast by the sculptures on the surrounding walls are at least as important as the objects themselves. Special lighting effects and the slow rotation of the sculptures make that, at certain times of the day, the amorphous shadows on the walls form a hidden message.
Dhondt-Dhaenens 박물관에서 그의 프로젝트를 위해 Rehberger는 커다랗고 다채로운 추상적 조각 시리즈를 발전시켰습니다. Rehberger의 전 프로젝트에서 조각품들에 의해 주변 벽체에 생기는 그림자는 오브제 자체로서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하루의 어떤 특정 시간에, 특별한 조명 효과와 조각의 느린 회전은 벽 위에 무정형의 그림자들이 숨겨진 메시지를 형성하게 합니다.
photos: Virginie Schrey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