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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교육문화센터]베이직드로잉-4B연필로 쉽게배우는 뎃생(-5월 17일)
미술

260000

마감

2014-05-17 ~ 2014-07-05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hanter21.co.kr/
나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묘
선과 명암부터, 원근감과 공간감까지...
4B 연필이 만들어 내는 개성 연출에 빠지다.

이 강좌는 4B 연필로 스케치부터 명암까지 혼자 스스로 완성해 보는 과정이다.

특히 사람들이 잘 그렸다고 하는 그림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정확한 스케치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명암표현 그리고 세밀한 묘사까지 스스로 터득하고 스스로 성취감을 얻는 수업이다.

선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표현을 연습해 본다.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그려보고, 세밀하게 그리기도 배운다. 이를 기초로 원근감과 공간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개성있는 드로잉을 하도록 안내한다.

그래서 특히 마음에 묵혀놓았던 그림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다. 재능이 없다고 기초가 없다고 망설이고 주저했지만, 더 늦기 전에 그림을 해보고 싶다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입시미술에서 본 데생 같은 데생에서 벗어나 나의 개성도 묻어나면서 남들이 봐도 잘 그려 보이는 그림을 스스로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 도전해 보자. 또한 이러한 그림을 그리는 태도는 모든 미술 장르의 기본이 되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다음 수강생의 수강 후기를 보자!

왜 이 수업을 두번씩이나 듣는 수강생들이 많을까? 그 해답이 바로 이 강좌의 수강 후기에 있다. 기본을 만들어 주는 강좌!! 손의 자유를 찾아주는 강좌!! 베이직 드로잉이 바로 그런 강좌이다.

더 늦기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재능이 있는 것도, 기초가 있는 것도 아니였기에  자신감이 없어 늘 망설이고, 주저하며 부러워만 했지만, 이번 만큼은 용기를 내어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내면에 강한 욕구가 용기를 내 주었습니다. 베이직드로잉 수업을 받으면서 사물을 관찰하는 법. 꾸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표현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낙담했던 일들이 깊이 관찰하고, 그려보지 않으면 상상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북에 그려지는 그림들을 보면서 시작과 끝의 다름과 뿌뜻함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고민하시고 계시분들, 스스로가 즐기줄 아는 마음이 준비 되셨다면 더 늦기전에, 지금 이순간 간절히 바랄 때 시작해 보세요.
주변의 시선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

"베이직 드로잉 강의는 말 그대로 기본 중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선 면 구도 명암 등등. 드로잉 뿐만이 아니라 수채화, 유화 등 많은 그림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강의예요.
하지만  어디 기본 쌓기가 쉽나요^^ 저는 이수업을 재수강 중입니다. 일단 욕심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력을 키우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수업이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그리고 싶은 화면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이걸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란 고민을 수업을 듣는 내내 했던거 같아요. 단순히 형태를 잡아볼까란 생각으로 뎃생 수업을 들었는데 어느 순간 똑같이 그리는 것보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걸 어떤 방법으로 나타내볼까란 생각으로 바뀌었지요. (중략)
선생님께서 중간 중간 해 주시는 말이 되새기면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물론 그 말에 대한 해답은 스스로 찾아 보는게 좋을 듯 싶구요. 한 마디로 베이직은 손이 자유로워지는 수업이고 창작드로잉은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수업이었던 거 같아요."


개강 5월 17일
자세한 내용은
http://www.hanter21.co.kr/jsp/huser2/educulture/educulture_view.jsp?& category=academyGate9& tolclass=0002& lessclass=0001& subj=F01038& gryear=2014& subjseq=0003& b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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