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9
브릭스톤은 몇 해전 모자 브랜드로 출범해 현재는 모자에 어울리는 옷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톤다운 색감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브릭스톤은 보더, 바이크,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고착화시켰다.총 4시즌에 걸쳐 진행되는 브릭스톤의 라인업, 2012년 역시 봄을 시작으로 첫 시즌을 열었으니 이번 시즌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브릭스톤이 지향하는 ‘자유’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기사제공│무신사
브릭스톤의 옷을 보고 있으면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오직 나만의 길을 걷고 싶다. 이런 느낌을 안기며 브릭스톤의 시즌은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