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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디어, 2년 연속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진출

2007-12-17


CJ 미디어,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2년 연속 진출!
국내 방송업계 네트워크 ID 부문 단독 쾌거 달성!!


- 전세계에 한국 방송 디자인 역량 재입증!
- tvN <색다른 ID> 시리즈, O’live <Live ID> 시리즈 진출 확정!

CJ 미디어(대표 강석희)는 세계 각국의 광고 및 TV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인 행사인 <2008 뉴욕페스티벌(NYF: New York Festivals)>의 ‘TV프로그래밍&프로모션 네트워크 ID 부문’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 이로써 국내 방송업계에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내년 2월 1일(금) 열리는 시상식에서 1차 심사를 거친 25개국, 200여 개의 유수한 방송사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종합 연예 오락 채널 tvN의 <색다른 ID> 시리즈 3종, No.1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ve의 <Live ID> 시리즈 2종이다. CJ 미디어는 지난 해에도 <2007 뉴욕페스티벌> ‘TV프로그래밍&프로모션 부문’에 영화 전문 채널인 채널CGV의 <3감독의 3색 필름> 광고 시리즈 3종과 <연기수업> 쇼트 ID 시리즈 2종을 출품하여 파이널 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2년 연속 파이널 리스트 진출은 케이블을 비롯, 지상파와 위성방송 등을 통틀어 국내 방송업계에서는 최초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CJ 미디어는 방송 및 프로모션 협회 PromaxBDA가 주최하는 <2007 프로맥스 & BDA 월드 골드 어워즈>에서 XTM 파티 시리즈 포스터 3종으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는 시상식이기에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2006년에도 <2006 프로맥스 & BDA 월드 골드 어워즈>에서 O’live의 스테이션 아이디와 MKMF(Mnet KM Music video Festival)의 프로모 툴 킷으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처럼 CJ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국제적인 공모전에 출품하는 것은 국내 방송 디자인의 지엽적인 경쟁 구도 속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의지이다. 또한 지속적인 수상 결과는 국내 방송 디자인 업계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더불어 CJ 미디어를 명실공히 업계의 선두주자로 올려 놓았다고 볼 수 있다.

CJ 미디어 김재덕 OAP(On-air Promotion) 국장은 “이와 같은 세계대회에서의 수상이 객관성을 완벽하게 입증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국내 방송디자인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수준으로 향상된 것은 사실이며 그 와중에 CJ미디어가 지속적으로 그 크리에이티브의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은 것이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국내 방송업계에서 OAP는 새롭게 그 가치를 조명받는 화두이며 콘텐츠 경쟁력 만큼이나 채널의 이미지 경쟁력은 시청자들의 시청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는 채널 이미지 자체가 브랜드 자산으로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며 이와 같은 채널 이미지 작업의 선봉에 서고자 OAP국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5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뉴욕페스티벌>은 매년 65개국 정도가 참가하고 있으며, 클리오광고제•칸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이자 세계 최고의 미디어 페스티벌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초 열리는 시상식에는 광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필름/비디오, 라디오, TV 등 180여 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선정작 가운데 최우수작을 발표하면서 메달을 수여한다. <뉴욕페스티벌>은 문화적 선입견을 완전히 배제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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