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8
'전자산업의 미래와 기업이 만난다'란 주제로 '2011 국제전자엑스포'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구미코에서 경북도와 구미시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다.
경북 구미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전자엑스포는 국내 전자전기, IT분야 업체의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해외시장개척과 내수시장의 확대기회를 제공하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교류와 참가기업체를 통한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을 마련, 참관객이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한 산업도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구미코(GumiCo) 전 층에서 88개사 151개 부스의 규모로 진행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가전에서부터 전자장비, IT융합, 통신방송, SW&콘텐츠&솔루션, 자동화시스템, 공장제어기기, 부품소재까지 다양한 제품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