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9
카메라 및 관련장비 전시회인 'CP+ 2012'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PACIFICO YOKOHAMA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니콘(Nikon)은 '사진의 즐거움이 퍼지는 4일'이라는 부스 콘셉트로 제품의 스펙이나 종류만이 아닌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사진에 대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약 70부스 규모의 니콘 부스에서는 최근 공개한 D4, D800 등의 최신 DSLR 카메라와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라인업, 니코르렌즈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20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사진 관련 세미나와 강연이 진행되며, 작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니콘은 CP+ 니콘 부스에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행사 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