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
슈페리어갤러리는 2018년 두번째 개인전으로 뉴욕 색채 추상주의의 선두자 쟝-마리 해슬리(Jean-Marie Haessle)의 작품과 함께한다.
Jean-Marie Haessle_somersault_205.7x274.3cm_Acrylic on canvas_2016(사진제공: 슈페리어갤러리)
쟝-마리 해슬리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로 960년대 이후 뉴욕에서 활동하며 폭발적인 붓질과 강렬한 색채의 추상주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뿐만 아니라 40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열정적인 예술가다.
Jean-Marie Haessle_Zigeuner_168x112cm_Oil on Canvas_2007(사진제공: 슈페리어갤러리)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인전은 2016년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한국 전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중심 뉴욕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색채미술의 거장과 만나보길 바란다.
색채 미술의 거장 쟝-마리 해슬리 Jean-Marie Haessle 개인展
일 정 : 2018년 9월 14일(금)~10월 30일(화)
장 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8 슈페리어타워 B1층 슈페리어갤러리 전관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