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1
라까사호텔 광명의 컨셉룸인 ‘슈페리어 그린룸’(사진제공: 라까사호텔 광명)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자연 속에 머무는 컨셉룸 슈페리어 그린룸(Superior Green Room)을 선보인다.
슈페리어 그린룸은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이라는 자연 속에 머무는 컨셉을 지향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대표적인 객실로,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를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친환경 컨셉에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해 청량감을 선사하며, 보헤미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의 소품 및 가구를 배치, 편안함을 강조했다.
객실 안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가학산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데, 그린 컬러와 어우러지는 산의 풍경은 투숙객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투숙객에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투숙객들이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그랜드 오픈은 11월 5일이며, 총 191개의 객실 중 23개의 객실이 슈페리어 그린룸으로 꾸며진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