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이 장 줄리앙과 협업으로 선보이는 2019 다이어리(사진제공: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의 협업을 통한 2019년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다이어리는 매 전시마다 전시의 감동과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아트상품을 선보여온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의 대표적 아이템으로, 매해 새로운 콘셉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으로 출시돼 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은 매일 경험하는 일상을 컬러풀한 드로잉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패션, 사진, 설치, 서적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이어리에는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꿈처럼 행운이 머무는 한 해를 계획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 줄리앙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유머 감각이 살아있는 익살스러운 핑크 돼지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았다.
내지는 작가소개, 2019년 달력, 연간계획, 월간계획, 메모 등으로 구성된다.
다이어리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파우치, 뮤지엄 볼펜과 패키지로 구성,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