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이디어플랩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 ‘겨울왕국 2’의 스크린 속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오픈한다. 
아이디어플랩 유한회사는 지난 11월 7일 ‘겨울왕국’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태원 썸머하우스’와 ‘삼청동 윈터하우스’를 오픈했다.

이태원 썸머하우스는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올라프의 상상이 가미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청동 윈터하우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겨울나라 속 올라프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완성돼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디즈니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두 곳 모두 겨울왕국의 다양한 매력을 구현해 마치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올라프를 중심 컨텐츠로 활용해 영화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과 다양한 굿즈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아이디어플랩

아이디어플랩 유한회사는 국내 최초로 곰돌이 푸를 소재로 한 ‘꿀하우스’와 토이스토리를 소재로 한 ‘토이하우스’를 선보인 바 있다. 별도의 광고 없이도 많은 이의 관심을 받으며 16만 명의 방문이라는 기록을 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9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킥오프 미팅에서 ‘꿀하우스’와 ‘토이하우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의 마케팅 상을 수상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모어마켓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