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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에서 ‘문학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배워요

2015-11-27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문학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스토리텔링의 원리와 모티브 활용 모델, 스토리를 개발하는 분석적 방식을 다룬다. 특히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116,000여 개의 데이터로 나눈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인‘스토리 헬퍼’를 중심으로 스토리 생성모델 구현 과정을 소개한다.

 

▲ 이번 강의를 진행할 이인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강의를 진행할 이화여자대학교 이인화 교수는 1992년부터 19편의 소설과 80여 편의 문학평론, 영화 시나리오 및 온라임 게임 스토리 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통해 디지털 창작 도구란 무엇인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 이전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창작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역사, 미술, 과학, 건축, 문학 등 다양 영역의 명사들을 모시는 명사 특강의 형식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의가 올해의 마지막 행사이며 내년 첫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20162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루벤스 다시 보기’로 시작된다.

 

강의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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