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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로로’로 기업 친밀감 강화

2021-07-12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캐릭터 또로, 로로 (사진출처: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기업 광고를 넘어서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오픈을 진행하며 캐릭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의 '또로, 로로'는 2011년부터 TV광고 및 CGV 극장 광고 등에 적극 활용돼 왔다.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또로'는 2010년 최초 개발된 금호타이어 캐릭터로 2019년 전체적인 비율 조정 등을 통해 캐릭터 리뉴얼 작업을 거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및 키덜트 문화가 부상하면서 캐릭터 소비자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캐릭터의 활용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장기적인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 마케팅'이 기업 및 소비자 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호타이어 캐릭터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향후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금호타이어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감을 높이고,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금호타이어'라는 기업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빅모델을 활용하는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보를 통해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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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은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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