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새롭게 론칭한 ‘치유비’(사진출처: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여성의 일상을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를 새롭게 론칭했다.

치유비는 28일 주기로 순환하는 여성의 신체와 정서에 대한 케어에 도움을 주며 일상에 지친 여성들을 보살피는 바이오 브랜드로, 여성들의 일상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밸런스(Balance)·호흡(Breathing)·몸(Body)·나라는 존재(Being)·건강한 삶(Bio) 등 5가지 ‘비(B)’를 케어해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치유비는 향후 여성들의 일상생활에 편안함과 건강함을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여성 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외음부 관리용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우선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여성의 건강뿐만 아니라 소비 후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PCR PET(Post-Consumer Recycled PET)’를 제품의 용기로 사용해 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으며, 패키지도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치유비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 여성들의 일상을 보다 편안하게 케어하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