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2022 광주요 도자축제 포스터(사진제공: 광주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2022 광주요 도자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요 이천센터점, 한남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라인, 모던 라인, 캐주얼 라인, 백자 등 광주요 전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작년 도자축제에서 큰 관심을 받은 ‘귀얄시리즈’를 올해에도 직영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넓고 굵은 붓을 사용하여 소리잔, 머그, 평접시에 백토를 바르는 ‘귀얄기법’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으로 붓자국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힘이 느껴진다.
이천센터점에서는 데일리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송 브런치 접시 17’이 5,000원에, ‘백자 바리형 머그’가 8,000원에 판매되는 등 7일 동안 매일 다른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남점에서는 실속과 편의를 갖춘 홈세트를 단독 기획가에 선보인다. 월백시리즈, 백합시리즈, 미각시리즈 등 광주요 베스트셀러 기획세트를 일괄 2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음료쿠폰(이천센터점 한정), 머그, 조리도구 세트 등을 증정하고, 광주요 인스타그램 팔로우·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시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이천센터점 도자축제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빚어볼 수 있는 물레체험은 매일 1시에서 5시까지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물레 위에서 탄생하는 도자기의 오묘한 촉감과 형태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매장 맞은편에 위치한 광주요 문화관에서는 ‘광주요랑 인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시태그와 함께 도자축제 현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포토부스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최근 리모델링을 진행한 이천센터점 2층 전시관을 최초로 공개한다. 헤리티지 목단, 목부용문 등 광주요 프리미엄 라인과 광주요 1대 제품들을 전시한다.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에서 구워진 등요 작품, 현재 시판되지 않고 있는 형태의 도태칠기 등 작품성이 강한 광주요 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광주요 영업본부 관계자는 “광주요의 대표 연례행사인 도자축제를 보다 많은 분들께서 즐길 수 있도록 이천센터점, 한남점에서 동시에 기획했다.”며,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로도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