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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첫 로봇 직원 ‘월디’, 시민 소통 나선다

2022-06-18

서울디지털재단 ‘월디' 캐릭터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이 로봇 캐릭터 ‘월디’를 올해 신규직원으로 임용했다. 재단은 지난 26일 임용식을 열고 월디가 기획인사팀 직원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제작한 상징 캐릭터인 월디는 ‘World’+‘Digital Leaders’를 줄인 말로, 세계 속 디지털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이름에 담았다.


월디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큰 귀로 시민들의 이야기도 잘 듣고 반영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해치’ 캐릭터와 컬래버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끈 헤이마마와 싸이 ThatThat 댄스배틀, 월디 굿즈 배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벤트 영상은 다음달 초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관계자는 “친근한 매력으로 재단이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월디 캐릭터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와 함께 재단 사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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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서울디지털재단 #상징물 #캐릭터트렌드 

김수연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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