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및 신년 카드 (사진제공: 모닝글러리)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겨울 시즌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표지 일부분을 창문, 트리 모양으로 뚫은 입체 카드가 대표적이다 금박, 홀로그램 박, 스터드 장식 등 다양한 후가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연말연시 전용 겨울 시즌 카드도 출시했다. 화이트 콘셉트의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연하장은 계묘년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 등을 소재로 디자인했다. 전통미를 강조한 한지 콘셉트의 특수지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가공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