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모바일 액세서리 그립톡(사진제공: 빈티지헐리우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주얼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에서 모바일 액세서리 ‘그립톡(GRIP TOK)’을 출시했다.

빈티지헐리우드는 지난 12월 출시한 윈터 컬렉션에서 주얼리 제품 외에도 진주 바라클라바, 캐시미어 소재의 다양한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모바일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영역의 확장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한 그립톡은 빈티지헐리우드에서 활용하는 원석, 진주, 크리스탈 등을 메인 소재로 적용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그립톡을 탄생시켰으며, 마치 반지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디자인에 따라 심플하거나 텍스처감이 느껴지는 지지대를 구성하여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골드&실버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디자인과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그립톡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큰 공을 들였으며, 나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의 그립톡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하고하우스  인천점과 월드타워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