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0
‘Dear Paris’ 편에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 캐릭터 (사진제공: 샤넬)
샤넬의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제니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파인 주얼리 ‘코코크러쉬’의 2023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인 제니와 배우 마가렛 퀄리·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캐릭터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론칭해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순차 공개했다.
이 동영상 시리즈는 올 1월부터 시작한 코코크러쉬의 캠페인 테마인 ‘SOME ENCOUNTERS YOU WEAR FOREVER(영원히 함께할 만남)’을 테마로 세 명의 모델이 등장하는 각기 다른 주제의 에피소드 3편으로 구성됐다.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주인공인 ‘Dear Destiny’, 마가렛 퀄리가 나오는 ‘Dear goodbye’가 45초 분량으로 업로드됐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