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
자신만의 색깔로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홍찬석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Play with Nature>, 캔버스에 아크릴릭
<Play with Nature>, 캔버스에 아크릴릭
이번 전시에서 홍찬석 작가는 ’동양적 기법을 살린 서양적 접근’이라는 새로운 시도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크릴을 활용한 신작 ‘Play with Nature’ 시리즈는 거친듯한 느낌으로 자연을 그린 작품들로, 자연 속에 작가 자신이 있고 작가의 내면에 자연이 있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Play with Nature>, 캔버스에 아크릴릭
<Play with Nature>, 캔버스에 아크릴릭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완성한 이 작품들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더욱 깊이 탐구하는 홍찬석 작가의 성찰을 보여주는 것으로, 더욱 깊어진 작가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다양성과 창의적 표현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홍찬석 작가의 새로운 작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홍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 편집장(yjchoi@jungle.co.kr)
사진제공_ 홍찬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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