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I/BI 분야의 선두주자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이 공공 브랜딩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M&A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그동안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이 기업은,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뛰어난 디자인 역량으로 공공 부문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더 큰 성장을 목표로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엑스포디자인브랜딩 로고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점진적 인수합병 전략을 채택했다. 이 전략을 통해 M&A 대상 기업은 새로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기술적·마케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 분명하다. 특히, 소규모 브랜딩 전문회사는 안정적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A 과정에서도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은 기존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고 시장에서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한 철저한 경영 전략을 마련해 두었다. 이를 통해 M&A 대상 기업은 인수 후에도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합병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고용 안정성 역시 이 회사의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은 고용 승계 방안을 철저히 준비해, 기존 직원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기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인수 후 조직 통합을 원활히 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은 30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국내 공공 브랜딩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해왔으며, 앞으로도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M&A 대상 기업은 이 기회를 통해 공공 브랜딩 시장에서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디자인브랜딩의 전략기획팀 담당자는 ‘M&A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공공 브랜딩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금이 바로 엑스포디자인브랜딩과 함께 공공 브랜딩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의는 이메일(ceo@x4design.co.kr) 또는 페이스북 메시지로 가능하다.

에디터_ 최유진 편집장(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