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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삼원특수지, 환경과 디자인의 조화 선보이는 2025 캘린더 & 플래너 출시

2024-12-09

 

 

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매년 새로운 컨셉의 캘린더를 선보여온 삼원특수지가 2025년을 위한 ‘2025 PAPER MBTI CALENDAR’를 출시했다. 

 

이번 ‘2025 PAPER MBTI CALENDAR’는 개인의 MBTI 유형에 맞춰 종이를 매칭한 독창적인 캘린더로, 삼원특수지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디자인됐으며, QR 코드를 통해 PAPER X MBTI 안내 페이지로 연결, 사용자에게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2024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6개월 구성으로 이루어진 제품은 매달 다른 종이와 후가공으로 제작돼 일러스트 감상과 종이 샘플 역할을 한다. 

 

신제품 ‘칼라풀터치’의 튤립 옐로우와 네이비 블루 두 가지 색상을 커버에 적용한 제품에는 벨벳 코팅 처리가 돼 있어 프리미엄 감각을 더했으며, 캘린더의 커버를 비롯한 내지, 삼각대, 종이 제본링 등 모든 부품에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2025 DOTS & LINE TYPE PLANNER’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표지는 클래식한 엠보싱 패턴이 돋보이는 ‘심플렉스’ 종이로 제작됐는데, 이는 럭셔리 브랜드 쇼핑백에서 사용되는 엠보싱 패턴과 동일해 세련된 외관을 선보인다. 내지는 월간 플랜과 프로젝트 플랜 등 비즈니스 중심의 페이지들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삼원특수지 관계자는 “2025 캘린더와 플래너는 지속 가능성과 창의적 디자인 철학을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종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원특수지는 디자인과 종이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이번 제품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캘린더 단품과 캘린더 & 플래너 세트는 종이 복합문화공간인 ‘더페이퍼랩’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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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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