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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호 작가와 함께하는 ‘취향의 밤’ 

2025-02-20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만의 취향에 관해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 ‘취향의 밤’을 매달 순차 진행 중에 있는 디뮤지엄이 노상호 작가와 함께하는 ‘취향의 밤’을 진행한다.

 

디뮤지엄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을 선보이고있다. 전시는 김환기, 박서보,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작품부터 장 푸르베, 핀 율의 오리지널 디자인 가구까지 다섯 페르소나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거장 7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을 통해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예술과 조우하며 일상과 예술의 만남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 발견하고 나만의 취향을 재고하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나만의 취향을 만나는 밤’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시리즈 ‘취향의 밤’은 디뮤지엄 에듀케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스페셜 전시 투어와 함께 뚜렷한 ‘취향’을 보유한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 토크로 진행, 참가자들에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취향의 밤’은 시각 예술가 ‘노상호’ 작가와 함께한다. 노상호 작가의 작품은 ‘취향가옥’ M4 DUPLEX HOUSE에 전시되어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다양한 시각 매체를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노상호 작가는 이번 ‘취향의 밤’에서 ‘좋아하는 공간을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는 방법’을 주제로, 작품 창작 활동에도 영향을 끼친 자신의 취미와 라이프스타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공개하고, 집과 작업실 등 자신의 공간을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과, 그 과정에서 취향이 삶의 형태가 된 경험에 관해 나눌 예정이다.

 

이번 ‘취향의 밤 at 취향가옥 #2.좋아하는 공간을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는 방법 w.노상호 작가’는 디뮤지엄에서 2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시관람료를 포함, 15,000원이다. 디뮤지엄의 전시 ‘취향가옥’은 5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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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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