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르떼뮤지엄)

전국의 아르떼뮤지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시 공간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새롭게 연출한다.

아르떼뮤지엄은 디지털 디자인 & 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대표 이성호)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제주, 여수, 강릉, 부산에서 운영되며, 전 세계 누적 관람객 850만 명을 기록한 글로벌 전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아르떼뮤지엄은 대표적인 포토스팟 '플라워(FLOWER)', '선(SUN)', '문(MOON)'을 포함한 다양한 전시 공간을 특별 연출한다. 특히 장미, 동백, 코스모스로 가득한 광활한 디지털 정원 '플라워' 존은 이번 큐레이션을 통해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화이트톤으로 변신한다.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선'과 '문' 존에는 하트 모양의 특별 조형물이 배치되어 한층 더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F&B 시설인 '아르떼 카페(ARTE CAFÉ)'에서는 찻잔 속 애드벌룬이 하트 모양의 풍선으로 연출되며, 제주의 '워터폴(WATERFALL)'에서는 핑크빛 모래가 흘러내리는 몽환적인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전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무드를 담은 전시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긴 방문객에게 아르떼뮤지엄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3월 13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르떼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정준(corcs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