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펜타브리드는 전사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설 부서를 포함하여 각 부서의 사업현황과 목표를 발표하고 제6기 '힘세이' 사우회장이 새롭게 선출되어 인사를 하는 등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전사 기념 촬영으로 시무식을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시무식 후 전 임직원에게 선사된 황금돼지 저금통이었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이사는 황금돼지 저금통을 준비하여 100여명 직원들의 자리를 돌며 직접 선사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였다.
저마다 책상 위에 한 마리씩 올려진 황금돼지를 보며 e-비즈니스 사업부의 최시원 사우는 '연초부터 사장님이 주신 황금돼지를 보니 재물운이 마구마구 생길 것 같다'라고 했으며 컨버전스 사업부의 이준호 선임은 '책상 위에 누런 돼지가 한 마리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새해 초부터 왠지 복덩이가 굴러들어온 기분이랄까요?'라며 황금돼지와 함께 출발한 정해년이 어느해보다도 희망찬 출발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