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메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큐레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지난 해 ‘예술육아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 블루메미술관은 올해도 ‘예술육아의 날’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에 진행되는 ‘예술육아의 날 2’ 프로그램은 ‘큐레이터와 함께 찾아보자! 큰나무 속 보물 소장품’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큐레이터와 함께 찾아보자! 큰나무 속 보물 소장품’은 미술관에 숨겨진 10개의 보석 같은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놀이결합형의 소장품 해설 프로그램이다.

정원을 비롯한 미술관 공간 곳곳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소장품에 대한 힌트를 찾고 소장품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게 구성되며 이를 바탕으로 드로잉을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다. 

엄마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미술관에서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만 3세 이상 가족(2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bmoca.or.kr 

전화예약문의_ 블루메미술관 데스크: 031-944-6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