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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iF 서비스디자인 금상 수상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 개최

2016-05-23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서비스디자인 부문 금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국민참여모델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의 설명회가 개최된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23일 개최되는 ‘2016년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설명회’를 통해 ‘16년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설명회는 23일 오후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과제의 효율적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42개 중앙부처 국민디자인과제 담당자 및 서비스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16년도 과제 추진계획 안내, 공공서비스디자인 개념 교육, 국민디자인단 활용 사례 실습, 국민생각함을 통한 과제발굴 및 관리방안 소개를 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과제는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과제다. 정책과정 전반에서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및 정책고객 확대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장점이며, 특히 문화관광, 주거환경 등 대민접점이 높은 정책 분야에서 적용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15년 국민디자인과제의 확산에 이어 과제의 정착을 목표로, 기관주도형 과제 운용 및 국민참여 플랫폼을 통한 과제 발굴, 세부 분야별 안내지침서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각 부처는 국민디자인과제를 발굴해 디자인단을 구성, 발대식을 갖는 등 정부3.0발(發) 정부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각 과제별 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을 마치면 11월 행정자치부 주관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성과가 뛰어난 과제를 널리 알리고 우수기관 시상 및 부처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디자인단은 정부3.0의 목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는 표준모델”이라며 “국민디자인단 3년차인 올해에는 국민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한편, 국민생각함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디자인과제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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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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