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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국내 최초, 디자이너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2010-11-23


디자이너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며 북마클릿을 이용해 전세계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북마킹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탄생했다.

에디터 | 최유진(yjchoi@jungle.co.kr)


그라폴리오(grafolio.net)는 디자인 전문 회사 (주)디바인인터랙티브(대표 노장수)가 론칭한 디자이너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 제작에 최적화된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그라폴리오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디자이너에게 맞춰진 프로필 페이지와 포트폴리오 페이지, 북마클릿을 통한 이미지 북마크 페이지, 인터랙티브한 플래시 프리젠테이션 페이지 등을 활용해 강력하게 포트폴리오를 관리, 홍보하는 그라폴리오는 복잡했던 포트폴리오 관리 작업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디자인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이 업로드한 포트폴리오는 물론 국내외 웹사이트에서 북마킹한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를 쉽게 담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초대제를 통한 회원가입으로 서비스의 전문성까지 확보했다. 무엇보다 점차 다양해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가운데 디자이너를 타깃으로 한 최적화 서비스라는 점은 그라폴리오의 최대 강점이다.


그라폴리오(www.grafolio.net) 메인페이지는 그라폴리오에 등록된 이미지를 최근 업로드 순과 인기 순으로 보여주며 마이홈에서는 각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와 북마킹을 볼 수 있다. 북마킹이나 이미지 스크랩은 그라폴리오 북마클릿 기능을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정리, 분류할 수 있고 그라폴리오 트위터(@grafolio)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rafol)에서는 디자이너를 위한 전세계 추천 정보를 수시로 접할 수 있다. 그라폴리오 공식 블로그인 그라폴리오 스토리(http://blog.grafolio.net)에서는 그라폴리오에 관한 소개와 이용 가이드는 물론, 관리자가 매일매일 업데이트하는 디자이너에게 유용한 정보, 디자이너들의 인터뷰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RSS 구독으로 디자인 정보와 링크 정보 등 다양한 그라폴리오의 추천 디자인 정보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도 있다.


개인화된 페이지 스킨 시스템과 인터랙티브 플래쉬 갤러리 제공을 통해 개성 강한 디자이너들에게 적합한 퍼블리싱 툴을 제공하는 그라폴리오는 디자인 제품 개발, 아트북 출판, 작품 전시 등도 기획하고 있다.
그라폴리오의 최종 목표는 국내 디자인을 글로벌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재능 있는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디자이너 소셜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2주간의 클로즈 베타를 거친 후 11월 1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그라폴리오는 2011년 정식론칭을 앞두고 있다.


Graphic과 Portfolio의 합성어인 그라폴리오. 그래픽과 포트폴리오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그라폴리오는 디자이너들이 소통하는 놀이공간이자 디자이너들이 가장 즐겨 찾는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역할을 할 것이다.

www.grafol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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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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