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사진제공: 비어케이)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칼스버그는 170주년을 맞아 ‘근거있는 자신감’을 콘셉트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최근 수입맥주 열풍이 불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개로 영상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옥외광고, 편의점 매체를 통해 송출될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때이른 무더위를 물리칠 청량함이 돋보이는 시즐을 앞세웠으며 시원함으로 가득 찬 맥주 탄산의 음향이 더해져 지친 하루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칼스버그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단 하나의 공식 맥주로, 세계 최초로 효모를 사용해 제조돼 현대 맥주의 효시라고도 불린다. 100% 몰트로 제조, 특유의 아로마 홉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상쾌한 목넘김에 깊은 향미를 더해주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지역을 넘어 전 세계 150여 개 국으로 수출하는 맥주시장 선도 브랜드로 동유럽 지역에서 1위 맥주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칼스버그는 2017년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국내에서 칼스버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본격 맥주시장 성수기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 접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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