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르크루제가 봄날의 식탁을 완성시킬 시즌 한정 컬렉션 ‘체리 블라썸’ 시즌2를 출시했다. 체리 블라썸은 지난해 처음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벚꽃 패턴과 화사한 패턴의 조화가 특징인 이번 컬렉션은 벚꽃냄비, 직사각접시, 플라워디쉬, 디너컵, 조리기구 등 5종으로 구성된다.
20cm의 원형 무쇠주물냄비인 벚꽃냄비는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직사각접시는 가로 25cm 크기로 디저트뿐 아니라 메인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고, 플라워 디쉬는 깊이감이 있어 국물 요리를 담아내기에 편리하다. 직선 디자인의 디너컵과 깔끔한 수납이 가능한 조리기구통은 주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시즌2로 다시 돌아온 ‘체리 블라썸’은 새로운 구성과 특별한 가격으로 봄 웨딩 시즌을 맞아 혼수품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벚꽃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봄날의 특별한 홈다이닝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완연한 봄날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체리 블라썸은 5월 말까지 특별가로 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www.e-lecreuset.co.kr) 및 르크루제 입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