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지난 35년간 까사미아의 역사와 함께 축적된 비즈니스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성장해온 까사미아우피아가 ‘우피아(uffia)’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콘셉트로 도약한다.
우피아는 오피스 인테리어의 하드웨어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서비스를 넘어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Concierge and Spacing For Professional)’를 기반으로 고객 가치 지향적 솔루션과 컨설팅을 포함한 비즈니스로 확장하고자 한다.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은 4차 산업 시대의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한 오피스 이상의 비즈니스 환경과 워크라이프(WorkLife)에 초점을 두어,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비즈니스 콘셉트다.
우피아 관계자는 “마음의 상태(The-State-of-Mind)에 따라 일(Work)은 여가(Leisure)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의 기쁨을 창출하는 워크라이프를 만드는 동시에 일이 즐겁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더 생산적이기를 바라는 모든 고객의 니즈(Needs)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피아는 오는 7월경 광명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