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 2003-07-13
■ 파리 디자인 잡지및 사이트가이드
디자인 잡지 "Intramuros" 의 별책, "design paris" 는, 현재 파리에서 볼 수 있는 매우 디자인적인 장소를 소개한 가이드 북이다.
매우 세련된 부띠크는 물론 이거니와, 리얼한 지하철의 역(예를 들면 Bonne Nouvelle)이나 미술관, 갤러리, 쇼 룸의 정보등으로 가득 차 있다. 4.6유로로 손에 들어 온다. 격월간지이면서 영/불로 되어있다.
www.intramuros.fr
사진1: Intramuros의 홈페이지와 잡지표지
▲ 디자인 잡지 "Intramuros" 인트라무로스에서 소개된 볼거리 디자인 사이트들을 살펴보자.
1. www.designboom.com
이태리에 가보지 않고 이태리 현대디자인의 제품을 쇼파에 앉아서 산책해보자.
디자인잡지, 제품들, 인터뷰, 숍, 이달의 디자이너, 디자인사이트 소개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소개된다.
2. www.ronarad.com
기술적이며 단순한 디자인들을 모아놓고 있다. 새로운 기술 3차원의 의자 " Victoria&Albert ",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닌 중국제도 아닌 램프, 재미난 에니메이션 John Lasseter (Toy Story…)등을 보여준다.
3.www.droogdesign.nl
드로그디자인은 조용히 흐르는 강위의 선을 따라 회화적이면서 시각적인 쇼룸을 보여준다. 1993년부터 2000여년까지의 제품사진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명상적이고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활동적인 작품들을 볼수 있다.
4. www.palaisdetokyo.com
Katia Bonnenfant 에 의해 만들어진 팔레드 도쿄의 사이트를 보면 시각정체성과 단어형태의 구성은 그래피즘의 정신을 잘 표현하는 듯하다.
퐁피두센터가 오픈하기 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됐던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는 재정비와 수리를 마치고 젊은 예술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하여 다양한 방향의 예술형태를 제공하는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팔레 드 도쿄는 시각예술뿐 아니라 디자인 건축 영화 패션 문학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새로운 형태의 전시방법으로 소개되는 '살아있는 공간'이다.
프랑스와 국제무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술을 소개하고 자극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려고 하며 교육적이며 열려있는 방식으로 운용하려고 한다. 특이하게 오픈시간을 낮 12시에서 밤 12시까지로 정했다.
일반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일상적인 업무시간을 피한 것이다. 초대관장 제롤 상스는 말한다. "우리가 지양하는 것은 단순한 현대예술센터를 넘어서서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고, 언제나 무엇인가 진행되고 있는 '살아있는 공간' 입니다. "
불어만이 통용어였던 파리의 다른 예술센터와 달리 이곳은 영어, 아시아 언어가 가능한 인력을 확보, 다양한 나라의 관객들과도 대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술은 삶이며, 매일매일에 대한 반영이죠. 예술은 삶의 사치스러운 장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 끊임없이 우리를 일깨우는 질문입니다." 그는 예술은 대화라고 말한다.
5. Design Vox
www.design.fr/frames/framefr.htm
6. Communication Arts
www.commarts.com/index.html
사진2 : 전문 디지인 사이트 홈페이지 안내
▲일반디자인 관련 사이트
Biennale Internationale Design 2000
www.institutdesign.fr
Beflux
www.beflux.com
▲ 시각정보 디자인/ 인터넷위에 현대건축
DID Net
www.did.net
▲ 건축과 디자인
Neotu
www.neotu.com
▲ 국제 디자이너 연결 시스템: 개인의 아이디어와 현재 흥미로운 자료들 모음
Place au Design
www.placeaudesign.com
▲ 프랑스와 외국의 창조 디자인 모음 사이트
Made in Design
www.madeindesign.com
▲ 디자인 아정스 Agences
APCI - 산업디자인 아정스 Agence Pour la Promotion de la Creation Industrielle
www.apci.asso.fr
Designedge
www.designedge.com
Ideo
www.ideo.com/ideo.htm
Frog Design
www.frogdesign.com
Tribu-Design
www.tribu-design.com
Philips Design
www.design.philips.com
Totem
www.totemdesign.com/index2.html
Vitra
www.vitra.com/default.asp
Zipher
www.zipher.com
▲ 디자이너 Designers
Alvar Aalto Foundation
www.jkl.fi/aalto
Ora-Ito
www.ora-ito.com
사진3: 퐁피두 센터 입구
■ 미술관 실용정보 : 파리 시립 미술관 상설전은 입장 무료
드라노에 시장의 공약에 의해, 작년 12월부터 파리 시립 미술관의 상설 전시실이 입장 무료이다.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발작크 기념관, 브르델 미술관, 카르 나 발레 미술관, 세르누스키 미술관, 의상 박물관, 프치파레(공사중), 비크톨·유고 기념관 등. 특별전은 13세 미만 무료이다. 또 주된 국립 미술관은 매월 제1일요일은 입장이 무료이다.
▲ 일반 아트 사이트 안내
1. Fineart Forum
www.fineartforum.org
2. La terrasse
www.journal-laterrasse.com
3. Wired Magazine
www.wired.com/wired/current.html
사진4: 파리풍경
■ 파리의 신시티 가이드
토쿄는 "토쿄 워카"를 가지고 있고, 런던의 사람은 "타임 아웃"를 읽을 수 있다. 뉴욕에서는 "빌리지·보이스"를 살 수 있다. 파리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 프랑스의 파리는 진정한 시티 매거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지금까지 파리지엥들은「빛의 도시」파리에서 레스토랑에 가거나 영화를 보고 싶을 때는, "L'officiel des spectacles" 이나 "Pariscope" 를 사고 있었다.
최근, 르사교지인 일간지도 시티가이트를 발행하는 것을 시작했다. "Aden" 라고 하는 잡지로, 매주 수요일의 신문을 뒤따르고 있다. 르·피가로지도 "Figaroscope" 를 부록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영화나 전람회의 프로그램뿐이다. 주간지의 텔레라마에도 작은 시티 매거진이 중앙에 끼워 붐비어 있지만, 테마가 1개에 좁혀 있으므로, 독자의 기대에 못미친다.
그러나, 이러한 실망은 과거의 것이 되었다. 지난 해 9월 1일 이래, 파리는 진정한 시티 매거진을 가지고 있다. "Zurban (즈르반)" 라고 하는 신잡지로, 영화나 레스토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파리의 생활도 분석하고 있다. 파리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도, 즈르반으로 이 도시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정치나 문화도 포함할 수 있어 파리의 전모를 파악하고 있을 수 있다. 제2호에서는 10구의 "리틀 인도 " 를 소개했다. 인터뷰나 짧은 르포로 파리가 독창적인 도시로 생각된다. 1유로정도로 색다른 파리를 방문하기 바란다.
인터넷이라면 www.zurban.com
▲ 사진 사이트 안내
1. ReVue
www.revue.com/toc/liens.html
2. Photographie.com
www.photographie.com
3.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
www.tbp.co.uk/bjp/index.shtml
4. Zonezero
www.zonezero.com/default.html
5. Focal Point
www.f8.com
6. Journale
www.journale.com
7. Life
www.pathfinder.com/Life/lifehome.html
8. DoubleTake
www.duke.edu/doubletake
9. Photoarts journal
www.photoarts.com/journal.html
10. Etudes Photographiques
www.etudes.photographie.com
11. Photo
www.photo.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