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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리뷰

‘2007 CLIO 국제광고제’ 수상작

2007-08-21



세계3대 광고제의 하나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2007 CLIO 국제광고제’가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렸다. 올해 빌보드 부문의 영예는 레오버넷의 ‘맥도널드 해시계’가, 혁신적인 미디어(Innovative Media) 부문은 BBDO 아르헨티나의 ‘Nike Barrio Bonito’가 차지했다. 올해도 크리에이티브를 살린 기발한 광고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앰비언트 미디어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글 / 이유정 기자 abeer4u@popsign.co.kr
자료 제공 / 광고영상제작사협회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CLIO) 국제광고제가 지난 5월 9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됐다. 클리오 광고제는 1959년 창설되어 올해로 48회를 맞는 전통과 권위의 국제 광고제로 TV, 프린트, 포스터, 빌보드, 라디오, Content & Contact, 통합 캠페인, 혁신 매체, 인터넷, 디자인 그리고 학생 부문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발표됐다. 수상작들은 전세계 62개국에서 1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작은 일차적으로 ‘Shortlist’를 선정하고 Shortlist에 오른 작품 중에서 Gold, Silver, Bronze를 선정, 최고의 작품을 Grand로 선정하고 있는데 일정 점수를 기준으로 Gold, Silver를 정하고 있어 부문별 수상작이 없는 경우도 있다.
올해는 전 부문에 걸쳐 총 1만 9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빌보드 부문에서는 레오버넷의 ‘맥도널드 해시계’가, 혁신적인 미디어(Innovative Media) 부문에서는 BBDO 아르헨티나의 ‘Nike Barrio Bonito’가 차지했다. 올해 2007 클리오 광고제에서 선정된 영예의 수상작들을 빌보드 부문과 혁신 미디어 부문 중심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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